로 시작하게 되버린 것 같다.
요즘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카드가 나왔는데
역시 추억팔이는 최고다. 요즘 애니에 전혀 흥미를 못느끼고(하이큐 제외ㅋㅋㅋ) 있었는데
이만큼 또 마음을 설레게 하는게 있을까
내 유년시절에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였던 카드캡터 체리
다시 보니까 굿즈를 또 사고싶어지는 것이다ㅜㅜ;
다행히도 클리어카드의 발매로 인해 굿즈는 예전보다 손쉽게 구할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처럼 많은 양의 굿즈를 모으는것은 딱히 좋아하지 않고
예쁜 것, 핵심적인 것만 있으면 좋다는 생각으로 모으고 있다.
지금은 다른건 모르겠고 샤오랑이 갖고싶다...
굿즈를 사고 싶다고 생각이 드니까 갑자기 돈벌고 싶다.
돈은 원래 벌고 싶었는데 빨리 벌고싶다.
제발 이 백수좀 고용좀.;